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확진자수는 최근 감소하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이런 장기화되는 현상에 국가 정부는 대구와 경북은 물론 경산과 청도 봉화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습니다.
감염병으로 이런 재난지역 선포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런 특별재난지역 혜택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응급대책 그리고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금융적 의료상의 특별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농어업인 중소기업 자금융자와 상황 유예 또 이자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국세 납부연장 체납도 유예됩니다 최대 9개월이구요.
지방세 재산세 납기연장이 6개월 되고, 건강 보험료 30~50% 경감 혜택도 줍니다. 국민연금도 납부 예외 1년됩니다. 전기료도 면제되며, 이건 1개월이구요.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상하수도 초과분도 감면 50% 등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센터로 문의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